HOME > 관련기사 이윤호 "지금 中시장 진출 못하면 불행"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원화가치가 절하된 현 시점에서 중국시장을 공략하지 못하면 상황이 역전된 이후 불행한 사태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액스 아셈홀에서 중국 수출기업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의 대(對)중국 무역확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하고 국내기업의 적극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당부했다. 그는 "정... 정부, 對중국 무역지원 확대 정부가 최근 급감하는 대(對)중국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보험지원을 20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연간 4회에 걸쳐 북경, 상해, 성도, 광주 등 중국내 주요도시에 수입구매사절단을 파견한다. 18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중국 무역확대를 위한 민관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무역확대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경부는 국내기... 政, 국가브랜드 알리기 본격화 정부가 국가브랜드 알리기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제1차 보고회의'에서 이같은 내용를 골자로 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발굴과 홍보지원 추진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다음달까지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생산성본부의 595개 세계일류상품에 대한 평가용역이 끝나는대로 ... 중남미지역, 플랜트 수주지원센터 개설 신흥 플랜트 시장인 중남미 국가에 대한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의 코트라 한국비지니스센터(KBC)에서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과 바한 아구피안 상파울로 개발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플랜트·건설 수주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 김 차관은 "한·브라질 국교수립 50주년을 맞아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지원... 3월 무역흑자 40억달러대..사상 최대 전망 이달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정도 줄어들겠지만 수입감소폭이 33%로 더욱 커져 무역수지는 4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0억달러의 흑자규모는 지난 1998년 4월 38억5200만달러 흑자이후 최대수준이... 2월 무역흑자 29.3억弗..20개월來 최대 지난달 수입이 크게 줄면서 무역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2009년 2월 수출입과 무역수지 동향 최종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54억5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311억7800만달러)과 비교해 18.3% 줄었고, 수입은 225억2000만달러로 30.9%가 감소했다. 수출감소세는 둔화됐지만 수입이 크게 줄며 무역수지는 29억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