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3월 이후 114명에게 국선세무대리인 지원 국세청이 과세한 사건을 국세청이 구제하는 방식으로 효과에 의문이 일었던 국선세무대리인제도. 국세청은 지난 3월 3일 이후 114명의 영세납세자에게 국선세무대리인을 연결시켜주면서 국선세무대리인제도가 사회약자 보호에 작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26일 평가했다. 국선세무대리인제도는 국세청의 과세처분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를 제기하고싶지... 장진영 변호사, 새정치 '동작을' 출마 선언.."국민경선 하자"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서울 동작을에 장진영(44·사법연수원 36기·사진) 변호사가 7.30 재보선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장 변호사는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토박이론'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작의 큰아들이 되겠다"고 말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변... 법무법인 율촌,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근접 지원 법무법인(유) 율촌이 미얀마 양곤에 네 번째 해외사무소를 연다. 율촌은 오는 23일 미얀마 양곤 샹그릴라 호텔에서 미얀마 정부관계자와 미얀마 진출 국내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율촌의 양곤 사무소는 지난 2월 인가를 받았다. 이미 율촌 소속의 미국변호사와 미얀마 현지변호사가 근무하고 있다. 현지 유명 로펌과 협력관계를 유지... 대한변협 "문 창극, 일본 전범과 역사관 같아..사퇴하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위안부 문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자진 시퇴를 촉구했다. 변협은 17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문 후보자의 발언과 소신은 우리 헌법과 대법원 판결 및 정부의 공식견해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부끄러운 역사 인식에 기초한 망언적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 법무법인 화우, '반부패 관련법 집행사례'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미국 로펌 Debevoise & Plimpton과 공동으로 '미·영·한 반부패 관련법 집행사례'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는 Debevoise & Plimpton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부패방지법 조사사건과 과징금 없이 해결된 소규모 조사사건, 반부패 관련 자문 등 반부패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