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업계, 자통법시대 차별화로 내실다지기 지난달 시행된 자본시장통합법. 보험업계가 차별화전략으로 내실다지기에 나섰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교보생명, 대한생명 등 대형 생보사들은 지난해 출시한 통합보험을 필두로 '가족사랑 캠페인'을 펼치며 보장성보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보장성보험이 보험료가 저렴하고 계약기간이 길어 장기적인 자산운용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 생보업계는 보장성보... 기혼일수록 보장성보험 관심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작년 하반기부터 기혼자나 자녀를 둔 사람일수록 보장성 보험 가입 비율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혼자는 금융형 보험상품 가입을 늘렸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는 11일 리서치 전문기업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작년 생명보험에 1건 이상 가입한 사람(삼성생명 제외)을 분기별로 400명씩, 모두 16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삼성생명, 전자청약시스템 개시 삼성생명은 전자청약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무배당퓨쳐30+퍼펙트 통합보장보험’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보험설계사(FC)가 보험계약을 한 건 체결하기 위해 평균 방문하는 건수는 5~6건으로 전자 청약으로 이 같은 계약 체결관행이 사라질 것으로 보여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하는 등 물류비 절감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 ... 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지원 공모 삼성생명은 다음달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samsunglife.com)를 통해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배우자의 사망이나 이혼으로 가족을 부양하거나, 배우자가 사고, 질병 등으로 노동능력을 잃은 가정의 여성이다. 창업 점포당 2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컨설팅 비용 5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사원교육과정(4박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