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前국가대표 축구선수들, 보호관찰 청소년 멘토링 나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참여하는 보호관찰 청소년 심성순화 프로그램이 전국 주요 보호관찰소에서 실시된다. 법무부는 23일부터 11월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 285명을 대상으로 ‘축구 전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축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생활체육회 ‘소... 헌재 "수형자별 종교집회 제한행위는 위헌" 수형자의 신분에 따라 종교집회 참석 회수를 달리 제한하는 교도소측 처분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6일 김모씨가 "교정시설 안에서 종교집회 참석을 못하게 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부산구치소장을 상대로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교정시설 내 종교집회도 ... 檢 '유병언 동생' 병호씨 대구서 체포(1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회장의 동생 병호씨를 체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22일 병호씨를 대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병일씨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혐의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병일씨가 체포됨에 따라 유회장 일가 중 실질... 검찰 유·불리 따라 국민참여재판 결정?..법무부 개정안 제출 법무부가 검사에게 국민참여재판 거부 신청권을 주는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12일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역시 국민참여재판 배제 신청권을 검사에게 쥐어주는 것이다. 법무부가 이번에 제출한 개정안에는 ‘검사의 신청에 따... 檢, 유병언 도피 총책 또 다른 '김엄마' 구속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긴급체포 된 기독복음침례회(구원파) 간부 여신도인 김모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50대 후반인 김씨는 ‘김엄마’로 불리며 유 회장의 도피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 16일 검찰에 의해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