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美 다우케미컬과 50억 규모 공급계약(상보) 세원셀론텍(091090)(대표이사 장정호)은 23일 미국 화학업체 다우케미컬과 50억3000만원 상당의 셰일가스 개발 관련 열교환기(heat exchang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이번에 공급하는 열교환기는 미국 텍사스주 소재의 셰일가스 기반 플랜트(lhc, light hydrocarbon plant) 건설공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 KSS해운, 350억 규모 LPG 운송계약 체결 KSS해운(044450)은 버뮤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PETREDEC LIMITED와 350억원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5% 규모다. 계약 기간은 총 3년으로, 내년 3월부터 LPG 운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 1186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달성한 KSS해운은 올 1월 계약을 통해 VLGC 1척(GAS S... 해양플랜트 설계강국 이끌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국내 해양플랜트 설계역량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해양플랜트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추진된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양플랜트 산업 고부가가치화의 하나로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운영기관으로 조선해양플랜트협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내년 2월까지 5억원을 지원해 1차년도 사업을 진행하며, 해양플랜트 설계·엔지니... 조선3사 올 들어 수주실적 급감..LPG선만 약진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해 저가수주 여파에 이어 올해는 수주실적이 급감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상선을 중심으로 발주가 대거 이뤄진 데다, 중국 등 경쟁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전략품목인 해양플랜트 등 해양설비의 발주가 크게 줄면서 수주실적과 수주금액 모두 줄었다. 다만 LPG선 분야에서는 올 현재 발주 대부분을 국내 조선3사가 수주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 현대미포조선, 1억200만달러 규모 LPG운반선 2척 수주 셰일가스 개발 붐으로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가스운반선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조선소의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이스턴 퍼시픽과 1억200만달러 규모의 3만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최대 2척의 선박에 대한 옵션을 포함하고 있어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도 높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