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행 KTX 개통..공항철도 어떻게 되나? 인천공항 행 KTX가 오는 30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공항 이용 승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코레일 공항철도 수요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인천공항 행 KTX가 하루 20회씩 운영된다. 경부선과 호남선은 하루 각각 12회와 4회, 전라선과 경전선은 각각 2회씩 운행한다... SR, 입사선호도 조사 실시..본격 채용준비 SR은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철도운영,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입사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SR은 분야별 인력충원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사선호도조사는 철도운영, 유관기관 근무경력을 지닌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분야(본사·현업) ▲희망근무지(수도권·부산·광주) ▲경력사항 등이 명시된 입... 코레일, 경영정상화 위해 공항철도 지분 매각 결정 코레일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공항철도 지분을 매각키로 결정했다. 코레일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연간 3000억원에 달하는 정부 보조금 지출을 줄이는 등 공항철도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9일 이사회에서 공항철도 지분매각안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 협의에 따라 코레일은 코레일공항철도 지분 88.8%를 매각하게 되며, 이번 달 안에 매각주관사를 선정해 올해... 진에어, 홍콩서 단편영화로 한국관광 홍보 진에어가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한 단편 영화를 제작해 홍콩을 시작으로 한국 관광지를 알리는 캠페인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12일 오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국제 여행 박람회-제9회 MICE 여행 박람회'에서 단편 영화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홍콩에서의 오프라인 공개를 시작으로 해외 온라인과 진에어 홈... 印 새 총리 취임식날 열차 사고..최소 40명 사망 인도 북부 지역에서 승객을 태운 고속 열차가 정차 중인 화물 열차와 충돌해 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샌트카비르나가르의 추라이브 기차역 부근에서 고속 여객 열차가 정차 중인 화물 열차를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객차 6량이 탈선해 최소 40명의 승객이 숨지고 100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