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연일 전교조 압박 "구원파 행태와 다를 바 없다" 새누리당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을 향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물론 이례적으로 전당대회 출마자까지 전면에 나서 전교조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전교조가 법외노조 판결에 반발하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이후 비판의 수위를 점차 높여가고 모양새다. 전당대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문종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기... 전교조 "조퇴투쟁, 학생 학습권 침해 없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6일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음날 조퇴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서에서 "우리는 조직 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전교조 법외노조화 처분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조퇴투쟁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조퇴투쟁은 정부의 부당한 조치를 비판하는 교사들이 취할수 있는 최선... 전교조 "노조 전임자 복귀 안한다..총력 투쟁"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법외노조 판결에 따른 노조 전임자 복귀를 거부하고 조퇴 투쟁 등 총력 투쟁의 뜻을 확정했다. 23일 전교조는 본부 회의실에서 법외노조 판결 후 향후 구체적인 투쟁계획을 발표한 후 서울행정법원에 법외노조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장과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법원의 판결은 존중하지만 판결의 내용에는 큰... 서남수 교육장관 "전교조 탄압 안했다..지원도 해줘" 법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한 정부의 법외노조 통보가 적법했다고 판결을 내린 가운데, 정부가 전교조를 탄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전교조에 해직자에 대한 노조 배제 명령을 내린 뒤, 전교조가 이를 수용하지 않자 같은 해 10월 '전교조는 노조가 아님'이라고 법외노조 통보를 한 바 있다. 또 지난 20일 법원의 1심 판결 직후엔, 전교조 전임자들에 ... 與, 항소 뜻 밝힌 전교조 비판 "교사 본분 생각해야" 새누리당은 법원의 법외노조 판결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해 20일 "교사의 본분이 무엇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19일 서울행정법원은 전교조가 합법노조가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고 전교조는 즉각 항소할 뜻을 밝히면서 대정부 투쟁까지 강행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법외노조 판결에 동의하는 새누리당은 전교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