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윤호 "경기회복되면 전기·가스요금 인상"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경기가 회복된다면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1세기 경영인클럽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녹색성장산업의 비젼과 발전전략'이란 강연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원가주의나 소비자 선택에 따른 요금제 등 효율적인 가격메커니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 政, 국가브랜드 알리기 본격화 정부가 국가브랜드 알리기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제1차 보고회의'에서 이같은 내용를 골자로 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발굴과 홍보지원 추진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다음달까지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생산성본부의 595개 세계일류상품에 대한 평가용역이 끝나는대로 ... 중남미지역, 플랜트 수주지원센터 개설 신흥 플랜트 시장인 중남미 국가에 대한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의 코트라 한국비지니스센터(KBC)에서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과 바한 아구피안 상파울로 개발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플랜트·건설 수주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 김 차관은 "한·브라질 국교수립 50주년을 맞아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지원... 3월 무역흑자 40억달러대..사상 최대 전망 이달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정도 줄어들겠지만 수입감소폭이 33%로 더욱 커져 무역수지는 4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0억달러의 흑자규모는 지난 1998년 4월 38억5200만달러 흑자이후 최대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