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성의 적 '요로결석', 매년 증가..여름에 특히 조심해야 소변흐름에 장애가 생기고 복부 통증을 일으키는 요로결석 환자가 해마다 3% 가까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결석 알맹이가 뭉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요로결석 진료인원은 2009년 25만3617명에서 2013년 28만3449명으로, 5년간 3만명 가량 늘어 연평균 2.8%의 증가율을 기록... 복지부,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15곳 공개 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 명단을 오는 28일부터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에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표되는 요양기관은 의원 5곳, 치과의원 2곳, 약국 1곳, 한방병원 1곳, 한의원 6곳 등 모두 15개 기관이다. 이들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고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심평원에 진료비를 거... 경실련 "대형병원, 경영이익 총 7054억원 축소" 대형병원이 경영이익을 축소한 상태로 건강보험수가 인상과 영리자회사를 통한 부대사업 확대 등 수익창출을 위한 정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실련은 25일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서류 공시시스템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대학 홈페이지 등에 재무제표가 공시되는 43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개(81%) 대형병원이 2012년 당기 '고유... 복지부-현대차, 학대 피해아동 보호 협약 체결 보건복지부는 24일 현대차(005380)그룹과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 증진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이날 서울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향후 3년간 50개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에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차량 60대를 투입하기로 협의했다. 현대차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에 맞도... 기초연금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선정기준 등 규정 기초연금법 선정 기준 등을 담은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기초연금법의 내달 1일 시행에 따라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의 산정에 필요한 소득·재산 범위 ▲선정기준액 기준 ▲기초연금 신청방법·절차 등을 규정하는 제정안을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