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 반으로 줄인다" 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지난 2012년(424명)대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을 확대한다. 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늘리고 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는 세계 주요도시보다 2~4배 많... 서울시, 북창동 획지계획 변경 서울시가 중구 북창동 지역 개발과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획지계획 등을 변경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북창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심의해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정안에 따라 북창동 전체를 획지로 묶어 공동 개발하려던 계획은,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일부 지역만 획지로 두고 나머지는 필지단위로 변경됐다. 북창... 박원순 '포용·소통' 행보에 지지율 상승세 지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 이후 행보에 '포용력'과 '소통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총리후보 임명 참사로 ‘인의 장막’과 ‘불통’ 논란이 불거진 것과 대조된다. 지난 19일 정 전 의원과의 만남이 대표적인 예다. 보름 전에 열린 6.4 지방 선거에서 박 시장과 정 전 의원 관계는 극단으로 치달았다. 정 전 의원측은 박 시장 부인 강난희 씨와 유... 서울시, 신길16구역 등 정비구역 10곳 해제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이 무더기로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신길동 314-4번지 일대 신길16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8개 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제 대상지는 ▲광진구 자양동 246-10 ▲자양동 243-7 ▲자양동 216-9 ▲강북구 미아동 ... 서울시, 그린벨트 훼손해 불법영업한 일당 대거 적발 서울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컨테이너 등 불법건축물을 설치해 신고 없이 커피전문점을 영업하는 등 불법 가설물을 설치·운영한 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개발제한구역내 시설물 860개소에 대한 위법 여부를 조사한 결과, 24개소에서 3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25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