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이사장 비리' 건국대 재단 압수수색중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의 횡령·배임 대한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건국대 재단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최창호)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재단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해당물이나 숫자, 인원, 장소 등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 "'교비횡령' 김진규 前건국대 총장, 학교에 3억 배상하라" 사기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진규 전 건국대학교 총장(61)이 횡령한 교비 약 3억원을 물어내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3부(재판장 김현미)는 건국대 측이 김 전 총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학교 측에 2억98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 전 총장은 학교 측에 건국대병원장 스카웃 비용으로 2억원을 ... 安, 대학가 돌며 청년 투표참여에 전력 안철수 전 후보는 11일 서울 시내 곳곳의 대학교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집중 공략하며 투표 참여 호소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고려대와 건국대 앞, 이화여대 앞, 홍익대 주변 먹자골목, 신촌로터리 등 20~30대의 집중도가 높은 지역을 찾아 "투표 만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 아이디에스, 38만주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아이디에스(078780)는 38만8071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2.1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행사가액은 2448원이다. 한편, 정영호 피앤유에코에너지 기획실장과 이장희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