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총, 전교조 조퇴투쟁 자제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법외노조화에 맞서 투쟁에 나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조퇴투쟁' 등 극한 투쟁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이날 서울교총회관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의 입장과 조합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교사는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오는 27일로 예고된 전교조의 조퇴투쟁 중단을 촉구했다. ... 조희연 "청소년 만나 이야기 듣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청소년들을 만나 교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조 당선인 측은 "22일 학생·청소년들과의 만남을 교사·학생·학부모·교육관료 등 교육 주체에게 듣는 첫 번째 자리로 마련하고, 이 날을 ‘청소년들에게 듣는 날’로 삼고자 한다"고 21일 밝혔다. 조 당선인은 22일 오전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자전거를 타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교총 "전교조 감싸는 진보 교육감, 법 준수하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이후 진보성향 교육감들이 법원 판결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데 대해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총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하고 만약 이런 교총의 요구를 외면하고 학교현장의 혼란을 발생시키... 교육과정 전면 개정..교총 "학교에 자율권 줘야" 2015교육과정 전면 개정을 앞두고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권을 줘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한국교총에서 열린 현장교원중심 국가교육과정 포럼에서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새교육개혁포럼 상임 대표)는 "국가교육과정이 일방적 목표나 결과만을 제시하는 완성형의 형태가 아니라,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추진하는 과정과 방식 자체를 인식하는 과정으로 교육과정 개... 교총 "돈 중심 실험학교 정책 중단해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16일 돈 중심의 실험학교 정책을 전면 중단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정책추진을 촉구했다. 16일 교총은 성명서를 내고 "전체 학교의 20%에 육박하는 연구시범학교(총2114개)에1000만원~2억원까지 예산 지원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고양하는 방식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교총은 "당장 예산지원이 끊기면 정책이나 교육적 효과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