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림파마 본입찰 마감..제약시장 M&A 본격화 드림파마 인수를 위한 본입찰이 마감되면서 국내 제약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키 위한 인수합병(M&A)이 중견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가운데 대형 제약사 간 움직임도 수면 아래에 잠복해 있다. 25일 마감된 드림파마 인수 본입찰에는 안국약품(001540)과 차병원그룹, 알보젠, 스탠다드차타드PE 등이 참여했다. 이중 안국약품은 국내 제약사로는 ... 녹십자, 미 보건기구에 1467만 달러 규모 독감백신 공급 녹십자(006280)는 9일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기관인 PAHO(범 미 보건기구)에 1467만5738달러 규모의 독감백신(싱글, 멀티도즈 포함)을 올해 12월31일까지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국내 제약사, 전문의약 분야 수출 가속화 최근 국내 주요 제약업체가 기술을 앞세워 전문의약품 수출을 연이어 성공시키고 있다. 종근당(185750)은 지난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팜페어(Pharm Fair) 2014' 행사에서 코스타리카의 파마비전(Farmavision), 아랍에미리트의 알하얏트(Al Hayat)와 276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코스타리카에 면역억제제 '타크로벨'과 '마이렙트', 항암제 '루... 제약, 1분기도 '선전'..규제의 덫 '풀다' 주요 제약사들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나갔다. 일괄약가인하의 후유증은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시장형실거래제 시행이라는 유탄 또한 피하게 되면서 불황에 바닥을 모르고 추락한 타 업종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은 1분기 매출액 2258억원을 기록, 매출액 기준 제약사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4' 폐막.."보건산업 트렌드 공유" 국내 보건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글로벌 시장과의 교류를 모색하는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BIO & MEDICAL KOREA) 2014'가 사흘 간의 일정을 끝으로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 주최로 지난 28일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들과 병원, 공공기관 등 총 230... 녹십자 ‘헌터라제’, 소아 임상 통해 안전성·유효성 입증 녹십자가 2012년 세계 두 번째로 출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소아 임상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헌터증후군은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이다. 녹십자는 22일 6세 미만 헌터증후군 환자에 대한 헌터라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임상 결과가 지난 2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13회 뮤코다당증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고 전했다. 헌...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30주년.."글로벌 연구소 도약" 녹십자의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 백신, 세계 두 번째 수두백신 등 백신제제와 단백질 치료제 및 HIV, HCV 진단제제를 개발하는 등 생명공학 불모지였던 국내 제약사에 굵직한 이정표를 남기며 국내 의학기술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가다. ◇허일섭 이사장을(두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비롯한 연구소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