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전략공천 '후폭풍'? '동작을' 현지 '격앙'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금태섭 대변인을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30일 허동준 동작을 지역위원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전략공천으로 동작을에 왔던 모든 정치인들이 동작을 버렸다"며 "저는 2009년 정동영 전 의원의 탈당으로 사고당부였던 동작을 지역위원장 ... 새정치, 오후 8시 공관위 회의..손학규 '수원병' 유력 새정치민주연합이 30일 오후 8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들 중에서 경선을 실시할 곳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30일 유기홍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공관위는 이르면 오후 9시쯤 선정된 경선지역 및 경선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에 대한 컷오프 결과, 단수공천 지역을 확정할 방침이다. 유 수석대변인은 경선... 與 새정치연합 압박 "'살인청부' 김형식 관련 책임지는 모습 보여야" 새누리당이 청부살해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 서울시 시의원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사건의 진실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정당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고 압박했다. 측근을 시켜 수백억 원대 자산가 송 모씨 살해를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의원은 사건 당시 새정치연합 소속이었으나 지난 24일 경찰에 체포된 뒤 탈당했다. 30... 김한길 "불법대선자금 관여 안 한 국정원장 후보자 정말 없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이 연일 제기하고 있는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주장에 "제도가 아니라 인사청문회 대상자의 문제가 문제"라며 일축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3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제 인사를 내놓고 인사청문회 제도를 손보자는 주장은 입학시험에 자꾸 떨어지니 입시제도를 바꾸자는 주장 같다"며 여당의 공세를 비판했다. 김 대표는 "지금 인사청문... 野 7·30 수도권 출전명단 확정..막강진용 구축 역대 재보선 최대 규모(15곳)로 치러지는 7·30 재·보궐 선거에 출전할 야권 선수 명단이 사실상 확정됐다. 내부 교통정리를 통해 막강 진용을 구축한 새정치민주연합과는 달리 새누리당은 아직 출전 명단을 확정짓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수도권 6곳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하고, 전승을 목표로 사실상 후보를 내정했다. 29일 익명을 요구한 당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