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자산·부채 '재무제표' 기록 올해 결산부터는 국가 자산과 부채가 재무제표에 기록돼 국가 재정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등 국가 재정정보의 신뢰성이 한층 높아진다. 기획재정부는 18일 국가 재정활동의 모든 거래를 발생사실에 따라 복식부기 방식으로 회계처리하는 '국가회계기준'을 19일 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중앙관서 단위로 일목요연하게 재무제표가 작성돼 중앙관서의... 윤증현 "복지전달체계 철저히 점검해야"(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곧 편성될 추가경정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복지전달체계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18일 열린 제7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추경이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복지전달체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걱정"이라며 "각 부처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점검하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열린 회의에서 윤 장... 윤증현 "추경 관련해 복지전달체계 철저히 점검해야" 18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제7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부 '경제 한류(韓流)' 본격화 기획재정부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해 '경제한류'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1차 보고회의에서 국가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 함께하는 경제발전(Shaping the Future with Korea)'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2004년부터 개발도상국을 대... 다주택·비사업용토지 양도세 중과폐지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도가 완전히 폐지되고, 개인과 법인이 소유한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된다. 또 기업이 부채상환을 위해 보유자산을 매각하거나 대주주가 기업에 자산을 증여할 경우에도 법인세를 감면해 준다. 기획재정부는 15일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이달중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4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