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2분기 단칸지수 12..6분기만에 후퇴(상보) 지난 2분기 일본의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6분기만에 처음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부진과 17년만에 단행한 소비세 인상에 따른 내수부진이 겹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은행(BOJ)는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지난 2분기 1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예상치 15를 밑돈 것은 물론 이전치 17보다도 크게 후퇴했다. ◇일본 단칸 대... (Asia마감)분기말 효과·中 지표 기대 '상승' 3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분기말 효과와 경제지표 기대감에 대체로 오름세로 마감했다. 앞서 발표된 이번달 중국의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호조를 보이면서 내일 발표되는 확정치 및 각국통계국의 제조업 PMI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나루세 준야 다이와증권 수석 전략가는 "시장의 반응이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이동... (Asia마감)美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하락' 2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마감했다. 미국에서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가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면서 조기 금리 인상론이 다시 대두, 아시아지역에 대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스테판 핼머릭 콜로니얼퍼스트스테이트 글로벌자산운용 투자부문 대표는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는 시기가 절묘했다"면서도 "금리인상 리스... 日 고노담화 검증 발표 관련 국회 대응 어떻게? 일본 정부가 '고노담화는 한·일 양국 간 조율된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라는 취지의 고노 담화 검증 결과를 발표한 데에 국회가 '결의문 채택'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는 27일 오전 조태열 외교부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현안보고 회의를 갖고 일본의 고노담화 흠집 내기 시도에 대한 대책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오는 30일 ... 일본 5월 소매판매 0.4% 감소..감소세 둔화(상보) 일본의 소매판매가 지난달까지 두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감소폭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27일 일본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년동월대비 0.4% 감소한 11조4340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소매판매 추이(자료인베스팅닷컴) 이는 시장예상치 1.8% 감소를 웃돈 것은 물론 전월치 4.4% 감소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지난 4월 소매판매 감소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