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민원상담 1332, 신용카드 보유 상황 알려준다 앞으로 금융감독원 민원상담전화 '1332'를 통해 신용카드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면 금융거래 관련 주소·전화번호 등도 일괄적으로 변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일 금감원은 금융민원·상담전화 1332의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자신이 보유한 신용카드를 알고 싶을 경우 '1332'에 성명, 전화번호를 접수한후 카드사의 본인확인을 보유내... 징계 유보한 금감원..2010년 키코 제재심 '데자뷰' "제재 대상 은행과 논의할 사안이 워낙 많아 오늘은 은행 측의 진술만 듣는 것으로 끝냈다" (2010년 키코 불완전 판매 은행 관련 제재심의위 후 관계자 발언) "KB금융지주 안건의 경우 검사국의 보고와 함께 진술자의 진술을 청취했다. "추후 제재심에 다시 상정해 진술자 등에 대한 질의응답 등 충분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 (지난 26일 금융권 대규모 제재심 이후 금감원 입장) 지난 2... KB 경영진 징계 결정 연기..당국·금융사 '동상이몽' 신용카드 고객 정보유출, 전산시스템 교체 내분사태 등 각종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부실에 대한 금융사 임원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다음달로 연기됐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임영록 KB금융(105560)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징계안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 징계안 연기를 놓고 당국은 심의 시간이 부족했을 뿐이라고 선을 긋는 반면 금융사... ING생명 '자살보험금 논란', 7월 징계 재논의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약관상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일반사망보험금을 지급한 ING생명에 대해 징계여부를 내달로 미뤘다. 금감원은 ING생명의 자살보험금과 관련된 제재안을 오는 7월에 재논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ING생명보험의 재해사망보험금 미지급과 관련해서는 좀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내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