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서울병원, 키르키즈스탄 의료 지원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일 사단법인 월드쉐어와 키르키즈스탄 보건의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아시아에 있는 키르키즈스탄은 의료 체계가 열악함에도 비슷한 사정의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적은 상황이다. 이에 삼성서울병원은 아동 보육시설 '그룹홈'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NGO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드쉐어와 협약을 맺고, ... 삼성서울병원, 아바타뇌조직은행 운영 삼성서울병원은 19일 아바타뇌조직은행을 개소했다. 아바타뇌조직은행은 미래형 인체유래자원은행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약물 스크리닝과 유전체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환자에게서 확보한 조직을 세포 단위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유전체 분석, 약물반응 검사, 동물모델 검증 등 환자 맞춤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할 수... 이건희 회장, 혼수상태서 회복.."인지기능 회복 기대"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회복했다. 삼성그룹은 25일 "지난 19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긴 이 회장 의식이 혼수상태에서 회복됐다"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심장·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이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신경학적 호전 소견으로 보아 향후 인지 기능 회복도 희망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로 이동..의식회복은 '아직'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입원 9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삼성서울병원과 삼성그룹에 따르면, 입원 이후 3층 심장외과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이 회장은 19일 저녁 일반병동의 20층 VIP실로 옮겨졌다. 이 회장의 병세가 안정적이고 호전됐기 때문이라는 게 담당 의료진의 설명이다. 삼성서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