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국대, 재외국민전형 7월1일부터 시작 건국대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정원외)이다. 인문계·자연계는 1단계 필기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실시했던 2단계 면접고사는 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편의를 위해 올해 인문계-자연계에서는 폐지했다. 예체능계는 포트폴리오 면접을 실시한다. 건국대 재외국민과외국인... 대한체육회, 김경숙 이사 심판위원장 선임 대한체육회(KOC) 심판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15시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김경숙 대한체육회 이사(이화여대 교수)를 4년 임기의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체육회는 체육단체 비리를 없애고 스포츠의 근간인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심판의 독립성·자율성을 보장하는 심판제도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체육계 내외의 의견에 따라 지난 4월1일 제9차 대한체... 박영필 연대 교수, 아시아인 최초 리더십 어워드 수상 연세대는 박영필 명예특임교수(기계공학부 명예교수, 사진)가 ‘2014년도 연구개발 리더십 어워드(2014 Leadership in Research and Development Award)’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 시에서 개최된 미국기계학회(ASME) 정보저장 및 처리 시스템(ISPS: Information Storage & Processing Systems)... 건대입구 일대, 서울 동부권 중심지로 개발 서울 광진구는 지난 1일 서울시의 '2030 서울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건대입구 일대를 서울 동부권 중심지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이 위치한 건대입구역 일대는 하루 유동인구만 2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그 동안 서울시 도시공간체계상 하위체계인 지구중심으로 지정돼 있어 사실상 발전이 어려웠다. '지구중심'은 시 도시... 환경공단 '입찰 편의' 뇌물 받은 심의 교수 징역형 확정 입찰 심의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국립대 교수출신의 전 한국환경공단 설계심의분과위원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지방 국립대 교수 배모씨(58)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한국환경공단 설계심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