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TC 트라우마..외산폰 국내 진출 '후덜덜' "스마트폰 전문업체인 HTC가 한국 시장에서 제대로 기를 못 펴고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저희는 아직 스마트폰 출시는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HTC의 그늘이 짙다. 최근 외산폰이 다시 국내 진출을 타진 중이지만 여전히 진출을 꺼리는 기업들이 많다. 대만 제조사 관계자는 "PC나 태블릿이면 모를까, 본사에서는 한국 시장에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에 대해 아예 고려조... LG G3, 글로벌 순차 출격..27일 아시아 출시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글로벌 판매에 돌입한다. LG전자(066570)는 오는 27일 홍콩·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중앙아시아·북미·중남미·중국 등 글로벌 전 지역에 G3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세계 170여 통신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세계 주요 6개 도시에서 론칭한 G3는 세계 최초로 쿼드HD IPS 디스플레이...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핸즈프리 통화까지 소니코리아가 23일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X3를 출시한다. 블랙·레드·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무엇보다 고품격 사운드와 뛰어난 휴대성이 자랑거리다. 어떤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약 850g(내장배터리 포함)의 가벼운 무게와 185X67X66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다. 작은 본체 크기에도 2개의 34mm 풀레인지 ... 갤S5 프리미엄 없다더니..소비자 '분통' 갤럭시S5가 출시된 지 겨우 두 달. 애초 장담과 달리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자 소비자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갤럭시S5에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네트워크 방식만 바뀐 게 아니다. 화질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달라졌다. 사실상 프리미엄 버전이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 소니 등쌀에..피파 "월드컵서 닥터드레 헤드폰 사용금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공식경기와 언론행사 등에서 미국의 헤드폰 전문 제조업체 비츠바이닥터드레의 헤드폰을 사용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피파의 이같은 결정은 2014 브라질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소니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는 월드컵 개막에 앞서 월드컵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자사의 헤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