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리바게뜨 "우유사용 확대, 중국 매장도 국산 사용"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우유사용 확대를 선언했다. 파리바게뜨는 11일 파리바게뜨 카페강남역점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행복한 우유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연간 국산 우유 사용량을 2020년까지 100%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국 파리바게뜨에서도 국산 우유 취급을 확대하고 우유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국내 ... SPC그룹, 본사에 대표매장 못내는 속상한 '사정' SPC그룹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가 전국 3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정작 본사에는 매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제빵 프랜차이즈 출점규제에 나선 시기와 사옥 이전이 맞물리면서 현재까지 본사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제1 제빵 프렌차이즈 기업이 정작 자신들이 만든 빵을 자기 건물에서 조차 먹지 못하고 있다. 조... 파리바게뜨, 시원한 빵 '쿨 브레드' 출시 파리바게뜨는 '쿨 브레드(Cool Bread)'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름 시즌 한정 판매되는 '쿨 브레드'는 '탱글탱글 쿨 슈크림빵', '쿨 데니쉬', '쿨 레몬크림 소보루', '쿨 복숭아 크림치즈빵' 등으로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설(雪)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든 '순수(秀)우유 미니케이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순수(秀)우유 오!케익',... 파리바게뜨, 미국 보스톤·밀피타스점 개점 SPC그룹은 미국 동부 보스톤(Boston)과 서부 밀피타스(Milpitas)에 동시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보스톤 매스에비뉴(Mass Ave.)점은 전체면적 246.3㎡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MIT(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와 하버드대의 사이, 센트럴스퀘어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보스톤 매스에비뉴점을 선보이면서 파리바게뜨가 ... '파리바게뜨' SPC그룹, 해외사업 수익성 '개선중' 만년 적자에 시달리던 SPC그룹의 해외사업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됐다.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던 SPC그룹으로써는 외형 성장 뿐 아니라 내실도 공고히 다져가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것.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종속법인 중 해외법인 13개사의 지난해 매출은 2232억원, 당기순손실은 115억원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