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주 '삼국지', 결과는 상처뿐인 영광?..수입맥주 자리 차지 최근 2년새 맥주 수입량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수출량은 한자릿수 성장률에 그치면서 맥주 무역적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악화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맥주업체들이 수출보다 내수시장에서 '라거전쟁'을 펼치고 있는 사이 수입맥주가 프리미엄 시장을 잠식해 국내시장 파이를 뜯어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이 때문에 오비·하이트·롯데맥주의 맥주 삼... 클라우드, 롯데마트에서 인기? 대형마트 삼사에 입점한 클라우드가 롯데그룹의 힘을 뒤에 업고 롯데마트에서는 잘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가 클라우드를 통상수준 이상으로 매대에 우선 진열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기존 맥주 업체는 불공정한 거래라고 느끼고 있지만 피해를 볼까봐 말을 아끼고 있다. 30일 이마트에 따르면 클라우드가 이마트 전점에 입점한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판... 롯데주류, 얼려 먹는 '처음처럼' 출시 주류시장에 얼려 먹을 수 있는 소주가 나온다. 롯데주류는 17일부터 파우치 형태의 신개념 포장방식을 적용해 슬러쉬 음료처럼 얼렸다가 녹여 마실 수 있는 '처음처럼 순한 쿨'을 선보인다.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을 적용한 '처음처럼 순한 쿨'은 알코올도수 16.8도에 220㎖ 용량으로 출고가는 1096.7원이다. 롯데주류는 캠핑, 등산... 롯데주류, '파티 온 더 클라우드' 개최 롯데주류는 맥주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파티 온 더 클라우드(Party on the Kloud)'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티 온 더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의 풍부한 거품을 연상시키는 '구름 거품 위 천상의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클럽파티다.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에이(The A)'를 시작으로 20일 부산 '더픽스(The FIX)', 27일 홍대 '크림(CREAM)' 등 총 3회 열릴 예정이다. 13... 한글과컴퓨터, 1분기 실적 개선..전년比 영업익 8%↑ 한글과컴퓨터(030520)(대표이사 이홍구)는 22일 올해 1분기 매출액 192억원과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1%, 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기존 기업·공공시장 중심에서 소비자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주요 노트북 제조사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제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판매 전략을 펼쳤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의 실적 성장세가 올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