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달러 환율, 1000원 하회 가능성-대신證 대신증권은 3일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지지선을 밑돈 가운데 환율이 달러당 1000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현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정부의 강한 개입에도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지지선인 1010원을 밑돌며 1009원대에 마감했다"며 "이제 남은 저항선은 1000원인데 정부의 이례적인 개입에도 하락을 방어하지 못한만큼 추가하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환율, 6년 만에 1000원대 진입..1009.2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6여년만에 1000원대에 진입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011.8원에 출발해 2.5원 내린 1009.2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1010원선이 무너진 것은 2008년 7월29일 1008.8원(종가기준) 이후 6여년 만이다. ◇원·달러 환율 시간별 변동추이(자료대신증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중국 등 주요국 경제지표 호조로 위험... 원·달러 환율, 2.5원 내린 1009.2원 마감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009.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