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코스닥 1+1' 상장 캠페인 추진 한국거래소가 올해 상장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상장사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는 기존 상장사들이 유망 상장기업을 추천하도록 하는 '1+1 상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코스닥본부는 지난달 27일 전체 코스닥 상장사에 공문을 보내 상장에 관심있는 기업들을 하나씩 추천해 줄 것을 요... 올 상반기 코스피 울고 코스닥 웃었다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은 코스닥이 승기를 잡았다. 코스닥시장의주가지수와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에 비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3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상반기 말(6월30일)을 기준으로 주가지수와 거래실적 추이 등 주요 주식시장 지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코스닥지수(537.06)는 연초대비 37.07포인트 크게 상승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2002.21로 전년말 대비 9.1... 증권사 노조, 구조조정 반대 집회 열어 증권사 노조원들이 증권사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산하 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본부는 2일 한국거래소 앞에서 증권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증권사의 구조조정과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후 5시40분쯤 시작된 집회에는 민노총 산하 등 13개 지부 등에서 약 150여명의 증권업계 노동자들이 참석해 '지켜주기 못해 미... 교보證 "하반기 증시 키워드는 물가와 금리" 코스피 지수가 제자리 걸음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와 내년 사이에는 우리 증시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함께 금리 인상이 논의된다면 우리 증시의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증시의 키워드는 물가와 금리"라며 "물... 예탁원, 고졸 신입직원 4명 채용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고등학교 졸업 신입직원 4명을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고졸 신입직원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2명, 사회적 취약계층 2명이다. 고졸 신입직원은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4년 근무 후에는 대졸 신입직원과 동등한 직급과 보수를 적용받게 된다. 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탁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