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기준금리 10개월째 2.5%로 동결(상보) 호주 중앙은행(RBA)이 10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일 RBA는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과도 부합하는 결과다. 이로써 RBA는 작년 8월 사상 최저 수준으로 금리를 낮춘 후, 10개월째 동결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당분간 기준금리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그는 "정... 호주, 기준금리 2.5%로 동결..예상 부합(1보) 1일 호주중앙은행(RBA)이 정례회의를 통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다. 성균관대, 호주 뉴캐슬대와 학술·학생교류 협정체결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가 호주 뉴캐슬대학과 학술·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성균관대는 지난 23일 성균관대 총장실에서 두 학교간 학술·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두 대학의 발전전략과 국제화, 융복합교육, 연구, 사회적기업 양성 등에 대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뉴캐슬대학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의 국공립대학으... 중국, 생산·소비 호조..경기 반등 신호 '반짝'(종합) 중국의 생산과 소비 증가세가 모두 가팔라지며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3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8.7% 증가를 웃도는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과도 정확하게 일치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41개 산업 중 39개 산업에서 증가세가 포착됐다. 특히, 화학원료·제품 제조업과 비금속광물제품업... 중국, 5월 생산·소비 등 실물지표 호전..부양책 효과(상보) 지난달 중국 생산과 소비가 모두 직전월에 비해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13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산업생산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8.7%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에도 부합하는 결과다. ◇중국 산업생산 변동 추이(자료국가통계국)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부문 생산이 9.9% 늘어났고, 광산업 생산 증가율이 4.3%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