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안전·복지·창조경제 기반 '사람 위한 서울' 만들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람’ 중심의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일 취임식에서 "서울은 따뜻하고 안전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제일의 도시, '사람특별시'로 나아간다"고 밝히고 새로운 서울의 기반을 '안전', '복지', '창조경제'라고 규정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를 예를 들며 "시민이 생명과 생활에 대한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키우도록 돕는 일, 이것이 서울시가 존재하...  삼성SDI, PDP 사업 철수..3.7% 상승 삼성SDI(006400)가 올해 안에 플리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 사업을 종료하기로 밝힌 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46분 현재 삼성SDI는 전일 대비 6000원(3.70%)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과의 합병 첫 날인 이날, 삼성SDI는 이사회를 열고, PDP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수익성이 저조한 사업을 마무리하는 대신 에너지와 소... 7월부터 발전용 유연탄 과세..도시가스요금 월 557원 ↓ 정부가 올해초 개별소비세법을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발전용 유연탄을 과세대상에 포함하기로 함에 따라 각 에너지원에 변경된 소비세율이 적용·부과될 예정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에너지세율 조정에 따라 전기와 가스, 등유, 프로판의 소비자요금에 조정요인이 발생해 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우선 도시가스는 개별소비세 인하로 원료비 인하 효과가... 올여름 전력수급 안정적..절전규제 대신 자율준수 권장 올여름에는 지난해와 같은 각종 강제적 절전규제가 사라진다. 정부는 올해 여름은 전력수급상황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강제규제 대신 자율준수 체제로 전환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2014년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확정했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 서울교통만족도, 지하철 가장 높아 지난해 서울의 교통 환경 만족도 중 지하철이 7.0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시는 시민의견으로 전반적인 서울의 변화와 사회·생활상을 파악한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서울의 교통 환경 만족도는 지난해 6.20점으로 지난 2005년 5.52점보다 0.68점 올라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