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동성 장세 '있다' vs '없다' 2분기 이후 주식시장에 유동성 장세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건설주와 증권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사상 최고치인 126조원을 넘어섰고 잉여 유동성도 1998년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위험자산 기피 현상이 해소되지 않는 점을 볼 때 유동성 장세를 논하기 힘들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 MMF대책에도 시장 반응 '시큰둥'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쏠림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이 잇따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MMF는 그 동안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몰리면서 단기자금의 부동화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운용업계가 법인 MMF자금을 향후 3개월간 50조원수준으로 감축하기로 자율 결의한데 이어 금융위원회도 증권 투자 최소 비율 설...  MMF 사상최고치 경신..126.6조 머니마켓펀드(MMF)로 하루에만 1조3000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오며 설정액이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MMF는 1조3052억원이 순유입되며 설정액 126조6242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MMF는 5일 연속 자금유입이 이뤄졌으며 설정액도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기존 사상최고치는 지난 6일의 126조5947억원이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