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연금 지사 100개 돌파..북수원·서산태안 등 5개 추가 국민연금공단은 내달 1일부터 북수원과 서산태안·나주·경산청도?동부산 등 5개 지역 지사를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지사는 기존 97개에서 102개로 늘어났다. 공단은 "그동안 지사에서 먼 지역에 사는 주민의 불편이 발생해왔고, 특히 오는 7월1일부터 기초연금 시행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의 공단 방문 증가에 따라 불편 해소 방안이 요구됐다"며 ... 국민연금, '안산 외국인 전용 상담센터' 운영 국민연금공단은 내달 1일부터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시에 '외국인 전용 상담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개설되는 안산 외국인 전용 상담센터는 외국인에게 ▲국민연금제도 상담 ▲반환 일시금 ▲급여 청구 ▲가입 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가능한 언어는 중국어와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이다. 내년부터 필리핀어와 스리랑카어를 추...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사회보험 업무 통합하면 혼란 초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5대 사회보험의 적용·징수·급여 등의 업무를 통합 운영하면 제도 운영에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옥금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9일 '사회보장 통합 운영 사례 검토'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사회보험 적용과 급여 수급자격 요건이 제도별로 다르고, 특히 국민연금의 경우 적용·수급 자격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며... OECD, 韓 기초연금 저소득층에 집중 '권고'..정부는? "한국 피고용자의 퇴직금(연금 환산액)과 국민연금을 합하면 소득대체율이 90%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기초연금(First Pillar)은 세금 형식의 보편적 복지 연금이어야." -2001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경제보고서. "한국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들보다 크게 높다. 기초연금을 최저소득 노인층 지원에 집중하고, 국민연금은 소득대체율을 50% 수준으로 올려야." -2014년 OEC... 월소득 408만원이 국민연금에서 고소득인 이유 고소득 국민연금 가입자의 연금보험료가 오는 8월부터 최대 월 9000원 오른다.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이 현행 월 398만원에서 408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국민연금공단은 매년 7월 소비자 물가와 가입자 소득 상승을 반영해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을 조정한다. 가입자의 월급이 408만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