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총수들, 시진핑 주석 만난다 재계 총수들이 방한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국빈 방한 이틀째를 맞은 시 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4일 오후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양국 정상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경제인 420여명이 함께 한다. 한국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 (아침종목뉴스)원-위안화 직거래 시대..중국 주식 '직접 투자' 오늘 아침 주요 뉴스 출연: 어희재 기자 원-위안화 직거래 시대..중국 주식 '직접 투자' 올해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30여곳 전망 크로바하이텍, 삼성SDI PDP 사업 종료로 납품거래 중단 수주 바람 난 현대건설, UAE 플랜트 추가 수주 SKT, 中 헬스케어 시장 진출..'건강한류' 기대 中 카톡 · 라인 접속 불통.."원인 파악 중"... 한중 정상 "한반도 핵무기 개발 확고히 반대"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일 한중 양측이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정상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가 6자 회담 참가국들의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며, 관련 당사국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이러한 중대한 과제를 해결해... 朴 "동북아 공동번영 꿈, 북핵 장애물 직면"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동북아 공동번영의 꿈이 북핵이라는 장애물에 직면해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양국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면서, 또 새로운 동북아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면 한국과 중국의 꿈이 동북아의 꿈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