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동민 카드' 왜? 새정치 "개혁 공천의 상징" 자평 새정치민주연합이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기 전 부시장은 광주 광산을 지역에서 선거 사무소를 여는 등 동작을 지역 선거를 준비했던 인물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깜짝공천'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장(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최고위 결정사항을 공식 발표... 윤상현 "기동민은 박원순 아바타.. 野 동작을 공천 이해 안 돼"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3일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지역 후보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자 "박원순 아바타를 앞세워 지방선거 프레임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은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과거 민주당 시절 원내대표 특별보좌관을 역임했고 지난 박원순 시정 1기에선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 시... 새누리 7·14 전당대회 레이스 돌입 새누리당이 3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에 본격 돌입한다. 박근혜 정부 집권 2년차를 맞아 들어서는 새 지도부 앞에는 ▲국가대개조 ▲공직사회 개혁 ▲경제활성화 등 주요 국정 현안이 산적해 있다. 또 수평적 당-정-청 관계 재정립과 폐쇄적 당내 문화 개혁 등 혁신 과제도 놓여 있다. 당내 부패와 비리의 원흉으로 지목받는 '공천권 개혁'... 새정치 "동작을 기동민 前부시장"..전략공천 공식 발표(종합)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48·사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7.30 재보선 공천관련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 의결사항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에서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며 "우선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 3곳(병·정·을), 광주 ... '기동민 전략공천'에 허동준 강력 반발..새정치 '내홍' 격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유일의 7.30 재보선 지역인 동작을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3일 알려지면서 오랜 기간 동작을 지역위원장을 지낸 허동준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초 이날 오후 3시 국회 당 대표실에서 주승용 사무총장과 유기홍 수석대변인이 기자간담회를 갖기로 했으나 허 예비후보가 장소를 점거하고 강력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