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경기전망 두달 연속 하락..세월호·환율 '악재'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세월호 여파와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달 대비 하락했다. 두 달 연속 하락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중소제조업체 1378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전달 대비 4.8포인트 하락한 91.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에 대해 "세월호 사고로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여기에 ... 中企중앙회, 발전6사와 손잡고 '청년일자리박람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4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이번 박람회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6개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협력 중소기업 51개사도 참여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실천, 청년층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소상공인 10명중 8명 "세월호 사고로 경영 타격"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세월호 사고 여파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숙박·음식업, 여행업, 운수업,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400명을 대상으로 '세월호 사고 여파에 따른 소상공인 경기체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의 소상공인이 세월호 사고 이전에 비해 경영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한것으로 25일 ... 판로를 찾아라!..혁신 中企 제품 빛도 못보고 사라진다 판로 확대가 중소기업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자리한 가운데, 관계 기관과 대형 유통사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오는 22일 현대홈쇼핑(057050)과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체결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우수 중소기업에 MD 또는 마케터를 지원하고, 제품 발굴과 함께 홍보에도 도움... 홈&쇼핑, 지역 中企 우수제품 판매 방송 시작 지역 우수제품 발굴과 홈쇼핑 방송 판로 지원을 위한 '일사천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홈&쇼핑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전국 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사천리 사업 설명회와 상품 발굴과 선정을 위한 상담회를 마쳤으며, 이달부터 TV 방송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전했다. 상반기 12개 지자체의 64개 상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지역 우수제품 총 80여개가 선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