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울산현대, 완전히 잃어버린 '철퇴축구'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준우승을 차지한 울산현대가 본래의 모습을 잃었다. 울산은 6일 저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3라운드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24분 유준수의 중거리 슛 득점에 힘입어 앞서나갔으나 후반 38분 황의조에게 골을 내줬다. 울산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브라질월드컵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김승규가 ... (프로축구)울산 김승규, 돌아온 '선방 쇼'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전에서 전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승규(울산현대)가 K리그에서도 '선방 쇼'를 펼쳤다. 울산은 6일 저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3라운드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24분 유준수의 중거리 슛 득점에 힘입어 앞서나갔으나 후반 38분 황의조에게 골을 내줬다. 김승규의 선방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승규...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40일 훈련 성과 기대하라" 부산아이파크 선수단이 월드컵 휴식기 동안 이겨낸 혹독한 훈련의 성과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부산은 오는 5일 저녁 7시30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부산 관계자는 "선수들의 얼굴이 기대감으로 넘친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 전북현대를 상대하지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고 4일 전했다. 부산은 월드컵 ... (프로축구)경남FC 조원희, J리그 오미야 이적 경남FC의 수비수 조원희(31)가 일본 J리그 오미야로 이적한다. 경남은 조원희가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이적을 희망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과 조원희의 사전 약속에 따른 결정이다. 조원희는 지난 3월 중국 우한에서 경남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연봉을 낮추는 대신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경남은 선수의 진출 의지가 강해 이... (프로축구)K리그 후반기 돌입..득점왕 경쟁 어디로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오는 5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리그 득점왕 경쟁이 눈길을 끈다. 12경기가 열린 K리그 클래식 전반기 기록을 살펴보면 7골을 터뜨린 김승대(23·포항)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6골의 김신욱(26·울산)과 각각 5골을 터뜨린 이동국(35·전북), 이종호(22·전남)가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5골을 포함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