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윤호 "지금 中시장 진출 못하면 불행"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원화가치가 절하된 현 시점에서 중국시장을 공략하지 못하면 상황이 역전된 이후 불행한 사태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액스 아셈홀에서 중국 수출기업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의 대(對)중국 무역확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하고 국내기업의 적극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당부했다. 그는 "정... 정부, 對중국 무역지원 확대 정부가 최근 급감하는 대(對)중국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보험지원을 20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연간 4회에 걸쳐 북경, 상해, 성도, 광주 등 중국내 주요도시에 수입구매사절단을 파견한다. 18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중국 무역확대를 위한 민관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무역확대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경부는 국내기... 중소 엔지니어링업체, 금융비용 年39억원↓ 다음달부터 자금사정이 열악한 1535개 중소 엔지니어링 업체에 대한 이행보증 수수료와 대출이자율이 대폭 개선돼 이들 기업의 금융비용이 연간 39억원 가량 줄어들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중소 엔지니어링업체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달 1일부로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보증수수료율과 운영자금 대출이자율을 각각 평균 26.8%, 0.5%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제... 이윤호 "경기회복되면 전기·가스요금 인상"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경기가 회복된다면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1세기 경영인클럽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녹색성장산업의 비젼과 발전전략'이란 강연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원가주의나 소비자 선택에 따른 요금제 등 효율적인 가격메커니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 政, 국가브랜드 알리기 본격화 정부가 국가브랜드 알리기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제1차 보고회의'에서 이같은 내용를 골자로 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발굴과 홍보지원 추진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다음달까지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생산성본부의 595개 세계일류상품에 대한 평가용역이 끝나는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