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양희 내정자, 사외이사 수당 세금탈루 의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세금 납부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아파트 매매 당시 다운계약서 작성을 통한 세금 탈루 의혹이 나온데 이어 포스코ICT 사외이사 시절 받은 수당 1억950만원에 대한 세금을 장관 지명 후에야 납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초 최양희 후보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포스코ICT 사업보고서에 2011년 사외이사 ... 시진핑 방한에 韓中 방송·디지털콘텐츠 교류 탄력받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을 찾은 가운데 방송통신 업계에 한중 문화콘텐츠 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방송사 간 디지털콘텐츠 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한중 펑요우(朋友) 콘텐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4일 KBS와 MBC 등 2개 국내 방송사와 중국 CCTV가 '방송다큐 공동제작 업무협력(MOU)'를 체결한다고 3일 밝혔... 미래부, SW융합 클러스터로 '부산·경기·인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역의 산업간 융합 촉진과 SW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SW융합클러스터 주관지자체로 부산광역시, 경기도, 인천광역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SW융합클러스터는 지역별로 이미 구축돼 있는 우수한 지역의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앙정부과 지자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신(新)시장, 신(新)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 정부, 'PP 키우기' 팔걷어.."창조경제 핵심으로 육성" 전체 방송산업의 42%를 차지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PP, Program Provider)'을 창조경제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팔을 걷어부쳤다. 현재 방송시장에 등록을 하거나 승인을 받은 PP는 모두 390개 채널로 종사자만 1만3000여명, 연간 매출 규모가 5조5000억원에 달하지만 PP사업자들의 규모가 대부분 영세해 경쟁력 확보에 문제가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초대 이사장에 이상천 교수..영남대 인연 '눈길'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가 통합해 출범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초대 이사장에 이상천 창원대학교 초빙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상천 초대 이사장은 향후 3년 동안 2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상천 이사장은 1976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2001년에는 영남대학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