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아웃도어 제품 외국보다 40% 이상 비싸 아웃도어 가격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국내외 가격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동일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평균 40% 이상 비싸게 팔리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심지어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크테릭스와 마무트의 경우 해외 판매가격 대비 평균 60% 이상 차이가 ... 밀레, 텐트 세탁서비스 실시 밀레는 텐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텐트 세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밀레 측은 세탁물의 부피가 크고 건조 장소가 마땅치 않은 텐트의 특성상, 가정에서 세탁하기가 불편하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밀레) 텐트전문세탁업체와 협약을 맺고 텐트 판매에서 세탁, A/S까... 밀레, 2015 S/S 시즌 수주회 개최 밀레는 전국 직영점 및 백화점, 대리점 점주 350여명과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S/S 시즌 수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작년 9월 밀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돼 제품 디자인과 통합적인 브랜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세바스찬 부페이(Sebastien Bouffay)의 첫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S/S시즌 신제품이 소개됐다. ◇(사진제공밀레) ... 쌍용차, 아웃도어 마케팅..SUV '명가' 재건 가속화 쌍용차(003620)가 아웃도어 마케팅을 통해 ‘SUV(스포츠유틸리티) 명가'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쌍용차는 올 한 해를 명가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4계절 아웃도어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봄·가을은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 여름철에는 오프로드 행사, 겨울철에는 스노 드라이빙 등 SUV에 맞는 다양한 계절별 야외활동을 통해 자사 SUV의 우수... 패션업계, 레인마케팅 총력..'장마철 특수 잡아라' 패션업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마가 끝난 후에도 국지성 폭우가 잦을것으로 예상되면서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큰 상황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변덕스러운 날씨로 소나기가 자주 내리기 시작한 이달 중순부터 장마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미 추가 물량주문에 들어간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