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시장 진출과 녹스 출현..MDM시장 성장 급물살 모바일 단말관리(MDM, Mobile Device Management) 솔루션 시장에 보안업체들 뿐 아니라 막강한 영업력과 자본력을 갖춘 이동통신사들이 뛰어들고 있고, 보안플랫폼 녹스가 출현하면서 MDM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BYOD(Bring Your Own Device)의 확산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모바일 단말의 수만큼 분실, 도난, 정보유출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등장한 것... (생활속 사물인터넷)②24시간 감시하고, 감시당하기 #1 "삑삑삑 삑삑삑 삑삑삑.." 요란스럽게 울려대는 알람 소리에 눈을 떠보니 새벽 2시. 깊은 잠을 깨운 스마트폰 액정에는 '연결이 끊어졌습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다. 반려견 '산이' 목에 걸어놓은 '지브로'가 스마트폰과 연결이 끊어진 것이다. 열린 대문 사이로 산이가 가출을 했다. 예전 같았으면 부랴부랴 밖으로 뛰어나갔겠지만, 스마트폰 지브로 앱을 켜 산이의 위치를 확인한다. 다행... "내부자 통제가 정보유출 방지의 시작" 최근의 금융권 등의 정보유출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보안 기술력 부족 문제가 아니었다. 그 보다 내부자에 의한 유출 등 보안의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각종 보안 솔루션들은 기술 고도화를 거듭하며 보다 안전한 보안성을 제공해 주고 있지만 각 기업 보안 담당자들의 보안 의식은 그렇지 못했던 것. 19일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서울... 보안업계, 백신 국제인증 획득 부심..내수업체 '글쎄' 백신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가지다. 국내 보안회사들 대부분이 자사의 백신 제품의 국제인증 획득에 나서고 있지만, 일부 내수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업들은 국제 인증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보안기업들은 백신 제품의 국제 인증 획득을 위해 전담 팀을 꾸리거나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 지방선거 'D-1'..통신망 안정화 이통사도 분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동통신사가 지방선거에 사용되는 통신망의 안정 운용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통신안정화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든 기업은 KT다. KT(030200)는 5월15일부터 전국 3506개의 사전투표소를 포함 251개의 개표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