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작을' 탈락 금태섭, 당 대변인직 사퇴 7·30 재보선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을 공천에서 탈락한 금태섭 대변인이 4일 대변인직을 내려놓았다. 검사 출신의 금 대변인은 안철수 새정치연합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금 대변인은 당초 동작을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3일 새정치민주연합은 동작을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했다. 기 전 정무부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최측근 인... '기동민 카드' 왜? 새정치 "개혁 공천의 상징" 자평 새정치민주연합이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기 전 부시장은 광주 광산을 지역에서 선거 사무소를 여는 등 동작을 지역 선거를 준비했던 인물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깜짝공천'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장(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최고위 결정사항을 공식 발표... 새정치 "동작을 기동민 前부시장"..전략공천 공식 발표(종합)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48·사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7.30 재보선 공천관련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 의결사항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에서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며 "우선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 3곳(병·정·을), 광주 ... '기동민 전략공천'에 허동준 강력 반발..새정치 '내홍' 격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유일의 7.30 재보선 지역인 동작을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3일 알려지면서 오랜 기간 동작을 지역위원장을 지낸 허동준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초 이날 오후 3시 국회 당 대표실에서 주승용 사무총장과 유기홍 수석대변인이 기자간담회를 갖기로 했으나 허 예비후보가 장소를 점거하고 강력 항... 김문수 前지사 '동작을' 출마 고민..이르면 오늘 결정 새누리당이 서울 동작을 사수를 위해 김문수 모시기에 나섰다. 7·30 재보궐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동작을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승 카드로 김문수 경기지사가 낙점됐기 때문이다. 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김 전 지사는 새누리당에서 손꼽히는 개혁적 인물"이라며 "공천위는 김 전 지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