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여야 원내대표 10일 오전 靑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에서 만난다. 이완구·박영선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회동에는 양당 정책위의장도 동행한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10일이 인사청문회 끝 무렵이라 (대통령에게) 국민 민심을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세월호 특별법,... 새누리당 '인물난' 덕에 '귀하신 몸' 된 임태희 전 실장 새누리당이 뒤늦게 '임태희 기 살리기'에 나섰다. 임태희 전 의원이 7·30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 지지세가 강한 수원 영통 출마를 결심하자 지도부가 앞장서 지원에 나선 모양새다. 당초 임 전 의원은 경기 평택을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선에 참여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탈락했다. 임 전 의원은 즉각 반발하며 재심을 요청했으나 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는 '경... 서청원·김무성 "내가 당 대표 적임자" 대전 격돌 차기 여권 지도부를 선출하는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를 앞두고 6일 대전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유력 당권 주자인 서청원·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과 당원 권리 회복을 강조했다. 원조 친박으로 친박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서 의원과 한때 친박계 좌장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여권 내 비주류를 등에 업은 김 의원이 당원들은 만나는 첫 자리에서 '박근... 檢 '철피아'의혹 권영모 前 새누리 수석대변인 구속영장 검찰이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AVT사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영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4일 “권 전 수석부대변인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권 전 수석부대변인의 심리상태가 불안한 점 등을 감안해 이날 오후 그... 검찰, '철피아'의혹 권영모 前 새누리 수석대변인 체포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AVT사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영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4일 “권 전 수석부대변인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권 전 수석부대변인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