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걸림돌 없나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23개 기관 중 18곳이 방만경영 개선에 노사간 완전 합의했다. 나머지 4개 기관은 경영평가에 따른 성과급 퇴직금 산정여부 등과 관련해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다. 국토부는 서승환 장관 주재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중간점검 내용에 따... 국산 2~4인승 소형비행기 수출 길 열려 국토교통부는 국산항공기의 해외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한·미 기술협력 회의'를 7~11일 5일간 국토부 세종청사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8년 2월 체결한 현재 한-미 항공안전협정(BASA)에 따라 한국이 미국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항공제품이 항공기 부품급으로 제한돼 있는 것을 소형비행기급으로 상향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난 1... 무인비행장치 이용한 영리사업, 14일까지 등록해야 국토교통부는 영리목적으로 무인비행장치를 사용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사용사업자'라면 오는 14일까지 관할 지방항공청에 사업등록을 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초경량비행장치 사용사업은 무인비행장치를 이용해 농약살포, 공중촬영, 측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7월27일부터 등록제로 운영 중이다. 이번 조치는 미등록 사업자에 대한 벌칙을 담은 항공... 시간당 2만개 처리..고속택배분류기 2017년까지 개발 택배화물을 시간당 2만개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고속분류기가 오는 2017년까지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택배물량 수요의 증가세에 따라 세계 최초로 시간당 2만개의 상자화물을 분류할 수 있는(4㎧ 속도) 국산 고속분류기 연구개발(R&D) 사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전자상거래 발달로 지난 2001년 2억2만개였던 택배 화물은 지난해 15억600만개... 지속가능 교통물류업무, 지자체 부담 줄여 효율성↑ 앞으로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계획 수립과 지속가능성 조사·평가 대상 등의 업무에서 군단위와 인구 10만 미만인 시는 제외되고, 특별자치시도 포함돼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지자체(군이나 인구 10만 미만의 시)의 지속가능교통물류업무에 대한 행정·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 개정안'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