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 실질 타결..내년 상반기 정식서명 우리나라와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 마지막까지 풀리지 않았던 서비스·투자협정이 마침내 타결을 이끌어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터키 정부가 6월30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서 제7차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 협상을 열고 협정을 실질적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해 5월 기본협정과 상품무역협정에 한해 FTA를 타결·발효했지만 서비... 립서비스 FTA·의무 없는 MOU..보여주기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는 등 여러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경제협력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원론적인 합의와 외교적 수사·마케팅뿐이어서 이번 정상회담 역시 실속 없는 보여주기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올 판이... 시진핑 방한, 한·중FTA 협상 속도낼까..수혜주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 국가의 경제적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제분야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진전 방안, 우리나라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 위안화 국제화 추진을 위한 위안화 허브 조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이 한중 FT... (이슈인사이드)시진핑 방한, 국내 증시 수혜주는? 이슈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오윤희 운용역(토마토 투자자문) / 허준식 해설 / 이혜진 기자 ▷ 주제: 중국 주석의 방한, 어떤 선물보따리 열까? ▶ 테이블에 오를 주요 논의 의제는? -한·중 FTA 진전 방안 -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참여 -위안화 허브 조성 ▶ 원-위원화 직거래 시장 개설 논의 전망..우리 시장 영향력은? -환전 1단계 축소 -비용 감소, 환변... "TPP 참여로 10년 후 GDP 1.7%↑..농·수산업 무역·생산 악화" 우리나라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할 경우 10년 후 국내총생산(GDP)은 1.7% 이상 오르지만 농·수산업 분야에서는 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가 TPP에 참여해 협정을 정식 발효했을 때 거시경제 효과에서는 10년 후 GDP가 1.7%~1.8% 상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