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안업계 열린채용 바람..'비전공자도 괜찮아' 보안업계에 학력, 학점, 어학점수 등 각종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컴퓨터나 정보보안 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보안회사의 개발자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의 신입 연구인력 채용에서 학력이나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자의 실무 능력과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신입직원들을 채용하고 ... 안랩 "모바일 보안수칙 생활화 필요" 안랩(053800)은 자체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대학생의 54%가 보안수칙 실천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학생 총 319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수칙 실천여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모바일 백신이 최신 버전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약 59%만이 '그... 안랩, 네트워크 보안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출시 안랩은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장비들을 단일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네트워크 보안 통합 관리 솔루션 '안랩 TSM'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랩 TSM은 ▲조직 내 다수의 안랩 네트워크 보안 장비 운영 정책의 일괄 또는 개별 설정 ▲보안 장비 시스템을 비롯해 네트워크, 가상 사설망(VPN), 보안 현황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환경 ▲빅데이터 환경... 당신의 지갑을 노리는 APT공격..업계 대응 '치열' 최근 APT(지속위협)공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업계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내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APT공격은 이미 생활속에서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게 지속적이고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다. 2011년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 SK커뮤니케이션즈·넥슨 해킹 사태, 지난해 3월 언론사·금융기관 내부망을 뚫은 '320대... 안랩, ‘가트너 서밋 2014’ 참가..해외 마케팅 활발 안랩은 6월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안랩은 최신 보안위협에 대한 전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가트너 서밋 2014’는 가트너가 주최하는 세계적 규모의 보안 컨퍼런스다. 올 행사에서는 세계적 애널리스트와 전세계 160여 개 주요보안 업체... 보안업계, 백신 국제인증 획득 부심..내수업체 '글쎄' 백신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가지다. 국내 보안회사들 대부분이 자사의 백신 제품의 국제인증 획득에 나서고 있지만, 일부 내수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업들은 국제 인증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보안기업들은 백신 제품의 국제 인증 획득을 위해 전담 팀을 꾸리거나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 안랩 V3 모바일, 만점으로 AV-TEST 인증 9회 연속 획득 안랩(053800)의 모바일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2.0'이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TEST가 5월 실시한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랩은 2013년 1월부터 시작된 AV-TEST 모바일 보안제품 테스트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9회 연속 참가 및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30개를 대상으로 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