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RX국민행복재단,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족 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최경수)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의장 민상기)는 3일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전국 14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할 제5기 KRX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소양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사단 발대식에선 봉사일정과 봉사단 운영방안·계획 등이 소개됐고 봉사단이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 해외건설 375억달러 순항..지역·공종다변화 아쉬워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수주가 6월말 기준 올해 수주목표의 절반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다만 수주의 절반 이상이 중동의 플랜트 부문에 편중 돼 지역과 공종의 다변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집계한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375억달러로 올해 목표인 700억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수주금액... 은행주, 하반기 이익 안정화 기대-신영證 신영증권은 17일 은행업종에 대해 하반기에는 이익 안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은행지주의 합산 실질 순이익은 2조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마진의 안정과 대출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충당금 부담이 경감되는 한편 원화 절상에 따른 비이자이익 ... 세월호 참사에 고용도 '휘청'..일자리 줄었다(종합) 6개월 연속 지속되던 50만명 이상의 고용 증가세가 지난달 4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관련 서비스 업종의 고용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금융권의 구조조정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4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8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만3000명 줄었다.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 해건협, '공정관리 심화과정' 교육 실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중요한 '공정관리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건설·플랜트 프로젝트의 수주가 최근 수년간 급증하면서 공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공정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인 프리마베라를 사용하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 필요성이 대두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