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 '부진'..삼성전자, 2분기 '쇼크' '효자' 노릇을 하던 스마트폰이 2분기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갤럭시S5'의 우려가 현실화됐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이 시장의 외면을 받은 가운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005930)는 8일 올 2분기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7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익 2조원 좌절..시스템LSI '발목'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부문이 올 2분기에도 영업이익 2조원 진입에 실패했다. 시스템LSI 사업부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것. 증권업계에서는 D램과 낸드플래시 사업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2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시스템LSI 적자가 확대되며 영업이익과 이익률을 끌어내린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005930)는 8일 2분기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7조2000억...  국동, 유상증자 결정..'약세' 국동이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다. 8일 오전9시18분 현재 국동(005320)은 전날대비 600원(5.94%) 내린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후 국동은 보통주 신주 13만206주를 발행하는 9억9998만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680원이다. 청약예정일은 이달 11일이며 납입일은 15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8일이다....  아이리버, 계열사 흡수합병..'上' 아이리버가 상한가다. 계열사 흡수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9시16분 현재 아이리버(060570)는 전날대비 900원(15.00%)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후 아이리버는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엠피맨닷컴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 2분기 어닝쇼크에도 '강세'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9시10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대비 1.32%(1만7000원) 오른 130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인 8조4천900억원보다 15.19%, 지난해 같은 분기인 9조5300억원보다 24.45% 감소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