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전교조 법외노조' 정부의 선거용 전략"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 노조 정책은 박근혜 정부의 '선거용 전략적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7일 조 교육감은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분석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부가 반 전교조 분위기에 편승해 정국을 안정화 시키려는 선거용 전략적 판단이었던 것 같다"며 "그래도 이번 선거결과를 통해 국민의 판단은 성숙돼 가고 있고 전교조에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 교육부, '조퇴투쟁·제2차 교사선언' 전교조 형사고발 교육부가 조퇴 투쟁을 주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집행부와 시국선언 관련 전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부는 3일 전교조가 지난달 27일 서울역에서 주도한 조퇴투쟁에 대해 전교조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집행부 16명, 시·도지부장 16명, 결의문 낭독자 4명 총 3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제2차 교사에 참여한 전교조 전임자 71명 전부도 포함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원노조법 개정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판결과 관련해 "여야 의원들과 정기국회에서 교원노조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첫날인 1일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전교조 법외노조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전교조 전임자들이 복직하지 않으면 징계하는 차원의 문제라기 보다는 선진화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답... 교총, 전교조 조퇴투쟁 자제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법외노조화에 맞서 투쟁에 나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조퇴투쟁' 등 극한 투쟁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이날 서울교총회관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의 입장과 조합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교사는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오는 27일로 예고된 전교조의 조퇴투쟁 중단을 촉구했다. ... 교총 "전교조 감싸는 진보 교육감, 법 준수하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이후 진보성향 교육감들이 법원 판결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데 대해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총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하고 만약 이런 교총의 요구를 외면하고 학교현장의 혼란을 발생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