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진핑, 남미 4개국 순방..협력 강화방안 모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라질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4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사진중국 정부 홈페이지)7일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이 오는 15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6회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정상회담을 마친 후 시 주석은 17~23일까지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쿠바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 기간 중 시 ... 美 "아르헨티나, 채권단과 협상 서둘러라" 미국이 아르헨티나에 채권자들과의 협상을 통해 사태를 신속히 수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로이터통신)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처한 아르헨티나에 이같이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로베르타 제이콥슨 미 국무부 중남미 담당 차관보(사진)는 "채무 재조정 협상은 아르헨티나의 국익과 부합하는 것"이라며 "다른 국가들 또한 협상을 바라고 있다"고 말... (브라질월드컵)'멀티골' 메시, 나이지리아전 MOM 선정..예선 3경기 연속 나이지리아와 진행한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이번 월드컵 득점 순위 공동 선두에 오른 리오넬 메시가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메시는 26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진행된 조별예선 3차전에 출전해 선제골을 비롯해 모두 두 골을 성공하며 아르헨티나의 3-2 승리... (브라질월드컵)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3-2 꺾고 F조 선두 확정 킥오프 후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선제골과 동점골이 연신 터졌다. 선제골과 동점골의 두 주인공은 달아나는 골과 따라가는 골도 넣으면서 예선전의 명승부를 만들었다. 승자인 아르헨티나 공격수 메시가 빼어났지만 패자인 나이지리아 공격수 무사도 결코 이에 못지 않았다. 아르헨티나가 26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진... (브라질월드컵)'이란전 극적 결승골' 메시, 이란전 최우수선수 선정 전반과 후반을 모두 마쳐도 무승부 기색이 역력했던 아르헨티나에게 극적인 득점으로 승점을 1점에서 3점으로 늘려준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가 이날 경기의 최우수 선수(MOM : 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메시는 21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진행된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F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