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마트닷컴 美법인 사장 교체..후임에 남미 법인 사장 월마트의 전자상거래 부문 자회사인 월마트닷컴의 미국 법인 총괄 대표가 이달 안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조엘 앤더슨 월마트닷컴 미국 법인 사장이 이달 20일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앤더슨의 후임으로는 페르난도 마데이라 남미 법인 사장이 결정됐다. 향후 마데이라는 미국, 남미와 더불어 또 다른 성장 지역까지 모두 총괄... 월마트, 1분기 순익·매출 예상 하회..주가 2%대 '미끌'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의 2014회계연도 1분기(2~4월)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 15일(현지시간) 월마트는 1분기 순익이 35억9000만달러(주당 1.1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억8000만달러(주당 1.14달러)에서 5% 감소한 것이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은 주당 1.15달러 순익을 예상했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49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 월마트, 4분기 순익 전년比 21% '뚝'..매출도 예상 하회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의 2013회계연도 4분기(11~1월) 순익이 21% 급감했다. 20일(현지시간) 월마트는 지난해 4분기 순익이 44억3000만달러(주당 1.36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56억1000만달러(주당 1.67달러)에서 21% 줄어든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은 주당 1.60달러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1.59달러와 큰 차이가 없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 월마트 "최저임금 인상 동의한다" 세계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최저임금을 높이는 방안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간) 데이비드 토바 월마트 대변인은 외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임금 수준이 높아지면 소비자들은 더 많은 달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저임금이 높아진다는 것은 매 주 월마트를 찾는 1억4000만명의 고객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진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월마트는 지... 월마트, 中서 '짝퉁' 당나귀 고기 판매..브랜드 이미지 '타격'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중국에서 '짝퉁 당나귀 고기'를 팔아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모든 고객에게 변상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 진 후다. ◇중국 월마트 매장에서 아이와 여성이 쇼핑을 하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중국 내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 '5가지 맛 당나귀 고기' 구매 고객에 전액 환불 등 배상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