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IBM 공정위 신고 강행..이사진 갈등 장기화 국민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한국IB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는 기존 방침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은행 전산시스템(주전산기) 교체 사업을 두고 벌이는 이건호 행장 등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들간의 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관계자는 4일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IBM을 공정위에 제소하기로 한 기존 방침에 대한 법률검토 등을 진행했다"며 "바로 시행하기로 ... 국민銀, IBM 공정위 제소 바로.."빠르면 오늘도 가능" 국민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한국IB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는 기존 방침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4일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IBM을 공정위에 제소하기로 한 기존 방침에 대한 법률검토 등을 진행했다"며 "기존 방침을 바로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면 오늘도 제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은행 이사회는 지난달 23일 사외이사... 국민銀 이사회, 노조 반대로 시내 모처에서 개최..IBM제소건 논의 IBM 공정거래위원회 제소건을 논의하는 국민은행 임시이사회가 은행 노동조합의 반발로 이사회 장소를 시내 모처로 옮겼다.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4일 오전 10시 여의도 은행 본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IBM 공정위 제소 결정에 대한 진행 과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노조의 저지로 본점 건물로 들어오지 못하면서 차질을 빚었다. 금융노조 국민은행 지부는 오전 8시부터 ... 국민銀, 4일 임시이사회 개최..주전산기 선정·IBM제소건 논의 국민은행이 오는 4일 IBM 공정거래위원회 제소건과 전산시스템(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해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오는 4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IBM 공정위 제소 결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사진들은 지난달 23일 임시이사회에서 "IBM의 가격정책이 독점 이윤의 추구를 위해 사회적 후생을 가로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