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에스티, 인도네시아 컴비파와 제휴 동아에스티(170900)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7일 현지 중견 제약사인 컴비파(Combiphar)와 전략적 제휴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의 현지 판매망과 영업력을 활용해 급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진출할 방침이다. 컴비파는 동아에스티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바이오의... 좋은사람들, 인도네시아 '예스 1호점' 오픈 좋은사람들(033340)이 인도네시아 진출했다. 좋은사람들은 인도네시아 속옷 전문기업 허니플라워그룹과 자사 브랜드 예스의 라이센스 수출 계약을 맺고 자카르트에 예스 1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예스만의 디자인 및 속옷 개발 기술을 현지 기업의 생산 체제 및 유통 네트워크와 결합,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성장성 높은 젊은층 타깃의 속옷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 예탁원, 인도네시아에 '증권대차·Repo시스템 컨설팅 보고서' 제출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KPEI), 중앙예탁결제기관(KSEI)과 증권대차·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시스템 구축에 대한 최종보고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왼쪽부터 하산 파우지(Hasan Fawzi)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 사장, 박영호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마기렛 탕(Margeret M.Tang) 인도네시아 중앙예탁... 신흥국 선전이 점쳐지는 하반기 주식시장 올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신흥국 시장의 우세가 점쳐진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영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주식 시장 주도권이 장단기 균형에 도달했다"며 "하반기에는 신흥 시장의 상대적 선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그 원인으로 "선진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흥 시장의 이익에 대한 불안이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글로벌 투자 전략은 "유럽·수출주도 신흥국" 하반기 글로벌 투자전략은 유럽과 수출주도형 신흥국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대신증권(003540) 글로벌 마켓전략실은 하반기 지역별 투자 전략으로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시장 85%, 이머징아시아, EMEA(신흥유럽,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시장 15%를 제시했다. 하반기에 주목할 유망 국가로는 이탈리아, 대만, 인도, 폴란드를 유지했다.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