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후반기부터 비디오판독 확대..내년 시즌 팀당 144경기 최근 빈번한 판정 논란을 겪은 프로야구가 후반기부터 비디오판독 범위를 '아웃'과 '세이프' 등에도 확대한다. 더불어 kt 위즈의 참가로 10개팀이 1군에서 경쟁하는 최초의 해인 내년에는 팀간 16차전씩 모두 144경기씩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사간담회를 열고, 홈런 판정으로 제한해오던 비디오 판독의 범위를 후반기부터 세이프와 아웃, 페어볼과 파울볼 등으로 ... 한현희·안지만, 최소경기 20홀드 신기록 경쟁 유례없는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간계투 기록의 지표인 홀드 부문에서 새로운 기록 탄생이 예상되고 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를 각각 대표하는 불펜 투수인 안지만(31)과 한현희(21)가 시즌 최소경기 20홀드 신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최소경기 20홀드는 지난 2012년 SK 박희수(31)가 기록한 '40경기'다. 기록 달성에는 한현희가 유리... (MLB)추신수, 안타-볼넷 묶어 3출루..팀은 또 패배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차례 출루를 통해 팀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끝내 팀은 패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세 차례 이상 출루한 것은 올해 20번째다. 이날 1안타를 쳐낸 추신... (프로야구 주간전망)삼성 빼곤 모두 아슬아슬 국내 프로야구 일정도 이제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 올스타전까지는 열흘도 남지 않았고, 경기 수로 봐도 329경기가 진행돼 올해 예정된 576경기의 57.1%가 치러졌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이 팀은 몇 위'라고 확신이 가는 팀은 선두 삼성 뿐이다. 꼴찌인 한화가 올해 하위권으로 마칠 확률은 높지만, 삼성과 한화 외에는 세부 순위는 물론 상위권일지 하위권일지도 불투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