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박주근 대표(CEO스코어) ▶토마토 인터뷰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박주근 대표(CEO스코어) ▶약력: 前) 연세대 대학원 금속공학과 졸업 LG이노텍, LG전자 전략기획, 경영혁신팀, 경영정보 분석통계 전문 現) CEO스코어 대표 · 국내 공기업·대기업 관피아 비중 심각 · 울산항만공사, 관피아 비중 70%로 공기업 1위 · 대기업 사외이사 관피아 ▲..외풍 막는 병풍으로 전락 · 대기업 사외이사... 상반기 글로벌 M&A 1.7조달러..금융위기 이후 최대 올 상반기 전세계 인수합병(M&A) 시장의 규모가 1조7500억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0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5%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일어난 기업사냥이 7485억달러를 기록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한해동안 일어난 M&A의 75%에 육박하는 규모다. 이어 유럽지역... 대기업 계열사 20% 부실..동부 '최다' 국내 대기업 그룹 계열사 5곳 중 1곳이 부실위험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패키지 매각이 무산된 동부그룹은 유동성 위험에 처한 계열사 뿐 아니라 전체 계열사 중 부실 위험이 차지하는 비중도 가장 높았다. 29일 CEO스코어는 5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49개 기업집단 중 전년과 비교 가능한 47개 그룹 1418개 계열사(금융사 제... M&A 이슈따라 종목별 '희비' 백태 최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수합병(M&A)을 철회하거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피인수되는 등 기업간 M&A 이슈에 따라 울고웃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적극적인 M&A 행보를 보이고 있는 LG생활건강(051900)은 지난 26일 미국 화장품·향수 업체 '엘리자베스 아덴' 인수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지만, 다음날 주가는 1.3% 상승했다. ... 대기업 사외이사 40% '관피아'..병풍 악용 대기업 사외이사 10명 중 4명은 권력기관 출신의 ‘관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피아’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거세지만 대기업의 병풍용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선호도는 되레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49개 그룹 사외이사의 관료 출신 비중은 37%로 전년보다 2%포인트 가량 높아졌다. 이중 법원·검찰을 비롯해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감...